뉴로핏 “AI기반 기술로 치매 등 뇌질환 정복할 것”

보도자료 2021.08.26

빈준길 뉴로핏 대표 인터뷰
AI기반 뇌 MRI 분할 기술 개발...치매 징후 미리 파악도
연구단계부터 제품 출시까지 매출 발생...투자 유치도 성공적
내년 중순에서 하반기 코스닥 IPO 계획

AI(인공지능)기반 뇌 질환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이 치매·뇌졸중·우울증 등을 예방·치료할 세계적인 표준 기술을 정립해 뇌 질환 정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.

빈준길 뉴로핏 대표는 26일 기자와 만나 “당사는 뇌 정보를 분석해 질병 진단, 치료까지 가능한 의료 AI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”며 “뇌 질환 연구부터 제품 출시 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성이 크다”고 자평했다. 실제 뉴로핏의 대표 제품인 ‘뉴로핏 아쿠아’는 치매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뇌 영상 소프트웨어로 현재 여의도·은평성모병원, 신촌세브란스 등 상급종합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. 빈 대표는 “향후 뇌과학·치매 진단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뉴로핏의 핵심기술인 ‘뉴로핏 세그엔진’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를 97개 영역으로 분할해 구조 정보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. 이 기술은 AI 고도화를 통해 5년 만에 ‘뉴로핏 아쿠아’로 탄생했다. 이를 적용하면 1분 안에 정량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도 인지장애·치매 진단 보조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.

빈 대표는 “현재 2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”며 “내년에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